가수 하하가 예비신부 별에게 기습 키스를 시도해 눈길을 끌었다.
12일 방송된 MBC뮤직 예능프로그램 '하하의 19TV 하극상'에서 하하는 별과 커플CF 상황극을 연출을 하던 중 기습 키스를 시도했다.
하하는 별을 꼭 껴안고 트레이닝 상의로 얼굴을 가린채 기습 키스를 시도했지만 놀란 별은 "저리가"라며 그를 밀쳐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하하와 별의 기습 키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사람 은근 잘어울린다"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9월 혼인신고를 마쳐 법적으로 부부관계인 하하와 별은 오는 30일에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사진 = 방송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