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NEW 법인주유전용카드' 서비스 확대

외환은행은 13일 'NEW 법인주유전용카드' 서비스를 확대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NEW 법인주유전용카드'는 농협과 한국석유공사,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알뜰주유소와 4대브랜드주유소(SK에너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S-OIL)를 이용할 때 외환 예스포인트를 지급하는 카드로, 브랜드 주유소는 리터당 5점, 알뜰주유소는 리터당 7점이 제공됩니다.



또 기업 차량의 유류구매와 정산 등 상세내역을 별도로 제공해 유류비 절감노력에 도움을 주고, 후불 Hi-pass기능도 동시에 탑재할 수 잇습니다.



외환은행 카드마케팅부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확대로 고객들이 저렴한 유류구매와 금융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며 개인고객용 알뜰주유소 할인상품을 추가로 준비중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