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하이록코리아에 대해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하이록코리아의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보다 3.6% 증가한 90억원으로 예상치를 소폭 밑돌았다"면서도 "10월 매출이 사상최고에 육박하는 등 성장 정체 우려가 4분기에 해소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4분기에는 매출액 490억원, 영업이익 101억원, 신규수주 45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사상 최고 실적에 따른 성과급 지급으로 영업이익률 하락을 감안하면 고수익성 기조에는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