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은 SK건설과 공동수주한 1조원 규모의 대규모 정유 플랜트 프로젝트인 '태국 IRPC UHV 프로젝트' 계약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GS건설 허명수 사장과 SK건설 김윤근 부사장, 태국 IRPC 아티콤 사장 외 임직원 등이 참석해 계약서 서명식을 가졌습니다.
'태국 IRPC UHV 프로젝트'는 태국의 국영석유회사인 PTT Plc.산하 IRPC사가 발주한 10억불 규모의 대규모 정유프로젝트로, 설계·구매·시공을 일괄 수행하는 턴키 공사이며, 지분 비율은 GS건설이 60%, SK건설이 4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