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하락.. 강호동에 밀렸나?

입력 2012-11-12 09:53
'무한도전'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지난 11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0.5%P 하락한 12.7%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강호동이 복귀한 SBS '스타킹'이 차지했다.



'스타킹'은 지난회보다 5.4%P 상승한 16.2%를 기록했으고, KBS 2TV '불후의 명곡'은 7.2%에 그쳤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은 '공동경비구역'편으로 스릴 넘치는 전개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사진 = MBC '무한도전'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