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JYP엔터, 법원의 5천만원 배상소식에 2%↓

입력 2012-11-12 09:18
JYP엔터가 가수 비의 공연과 관련해 5천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내려지자 2%넘게 내리고 있습니다.



오전 9시 10분 현재 JYP엔터는 지난 금요일(9일)보다 110원 2.01%내린 5천3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11일 서울고등법원은 JYP엔터에 "2008년 비 5집 앨범 공연 콘텐츠 사업화를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 L사와의 약정 불이행과 관련해 위자료 5천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