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가 이번달 열리는 LA모터쇼에서 차세대 컴팩트 스포츠 카를 공개한다.
9일(현지시간) 포르쉐는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지만 구체적인 제원은 밝히지 않았다. 대신 올해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카레라 911 4'를 북미에서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포르쉐가 공개할 차세대 컴팩트 스포츠 카는 차세대 '케이먼'이 될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미국은 포르쉐의 최대 단일 시장으로 LA모터쇼를 통해 신차를 공개하면서 내년 판매목표 달성에 주력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 오토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