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투자자들 관심

입력 2012-11-09 13:57
◈ 정자동 3차 푸르지오시티, 투자자들 관심



대우건설에서 시공하는 ‘정자동 3차 대우푸르지오’ 견본주택이 분당 정자동으로 이전, 이와 동시에 견본주택에는 많은 투자자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대우건설은 견본주택 이전 행사로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에 대해 국내 최초로 전용 24~29㎡ 타입을 대상으로 150실 한정으로 입주 전 사전수익 보장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문의전화 1577-2174)



통상 수익형 오피스텔의 경우 준공 이후에 수익이 이루어짐으로 입주할 때 까지는 수익이 발생하지 않으나, 이번 대우건설에서 진행하는 ‘입주 전 사전수익 보장제’는 계약금 10% 납입 후 매월 50만원씩 20개월간 지급 받을 수 있어 입주까지의 투자금액 대비 년 약 30%의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고 밝혔다. 입주 후의 임대수익은 별도로 가능하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입주 전 사전수익보장제로 계약 후 1,000만원이라는 현금이 발생하므로 입주 전 수익보장(년 약 30%)효과, 생활비지원 효과, 취득세 등으로의 활용도 가능하며, 입주 후 수익률 상승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는 파격적인 조건이다”며 “이에 하루 평균 20~30건씩 계약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162-2, 4번지에 들어서는 '정자동 3차 푸르지오 시티'는 최고 34층, 4개동, 전용 24~59㎡ 총 1590실 규모의 매머드급 오피스텔로 정자역 도보5분 거리에 위치해 있고 신분당선 개통으로 강남 접근성이 좋아지고 정자동 IT밸리 및 테크노 밸리의 16만 임대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어 임대수요가 풍부한 것이 특징이다.



정자동 오피스텔로는 드물게 조망권이 확보되고, 입주자 전용 피트니스센터, 골프 연습장, 지상 4층에 약800평 규모의 휴게공원 및 A?B동의 21층에는 스카이파크가 조성되는 등 고품격 편의시설이 장점이다.



분양가는 3.3㎡당 최저 900만원(VAT 포함)부터 시작하며 입주는 2015년 6월 예정이다. 주변 8년차 오피스텔 매매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 지원으로 입주 때까지 계약금 외 추가 자금이 필요 없다.



견본주택은 정자역 인근에 있으며, 11월9일부터 오픈기념으로 매일 현금팡팡 지급 이벤트 및 경품이벤트 등의 행사를 진행한다. 홈페이지(www.jeongja-prugio.co.kr)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