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기업 액세스바이오, 코스닥 상장예심 청구

입력 2012-11-09 09:52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가 미국기업 'Access Bio, Inc.'(액세스바이오)의 상장예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액세스바이오는 2002년 9월 설립된 진단시약 전문업체로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두고 있는 한상기업입니다.



주로 말라리아와 HIV(에이즈) Rapid 진단키트를 개발해 판매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매출액 2백억원, 당기순이익 17억6천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현재 코스닥시장에는 중국기업 10개사와 미국기업 1개사 등 총 11개사의 외국기업이 상장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