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증권거래소 1부에 상장돼 있는 넥슨 일본법인(대표이사 최승우)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8% 감소한 1천437억원에 그쳤습니다.
넥슨 일본법인은 3분기에 매출 3천473억원, 당기순이익 972억원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은 지난해와 비교해 3% 늘어났습니다.
한편 넥슨 일본법인은 내년부터는 실적이 호조세로 전환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최승우 넥슨 일본법인 대표는 “''FIFA 온라인3'가 4분기말에 론칭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 예정된 작품들이 기대되고 있어 2013년에도 높은 성장을 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