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진주 신사옥 건립공사 시공사로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습니다.
LH에 따르면 현대건설(35%), STX건설(25%),계룡건설산업(15%), 중앙건설(15%), 도원이엔씨(10%)로 구성된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지난달 28일 총 2583억원 규모의 LH 신사옥 건립 공사를 수주했습니다.
진주 혁신도시에 들어서는 LH 신사옥은 지하 2층, 지상 20층 규모로 지어집니다 .
LH 신사옥의 공사 기간은 착공일인 이달 20일로부터 28개월로 LH가 진주로 이전하는 오는 2014년 10월 완공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