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게임시장, 모바일로의 전환 불가피"

입력 2012-11-08 13:36
남궁훈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대표가 "온라인게임의 모바일 전환은 불가피한 시대적 흐름"이라고 밝혔습니다.



남궁 대표는 8일 부산에서 열린 '지스타 2012'에 참석해 위메이드의 게임 출시 전략을 설명하며 이와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지스타에 출품한 16종의 모바일 게임보다 신작 온라인 게임 이카루스의 제작비가 5배는 넘게 더 들었다"며 "게임 시장의 흐름은 모바일로 넘어갈 수 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