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3분기 영업익 185억원‥흑자 전환

입력 2012-11-07 18:03
인터파크(대표이사 이기형)의 3분기 영업이익이 184억7천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1천116억4천800만원으로 전년대비 0.5%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131억3천600만원으로 6602% 늘었습니다.



인터파크는 "자회사 인터파크INT의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6% 증가한 41억원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했고, 자회사 아이마켓코리아로부터 지분법이익 21억원이 반영됐다"며 "아이마켓코리아 주가상승에 따라 인수 컨소시엄투자자인 우리블랙스톤펀드와의 수익 보전계약관련 평가이익도 132억원 발생돼 영업이익에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