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상임위원에 김대희 청와대 비서관 내정

입력 2012-11-07 17:15
이명박 대통령이 차관급인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에 김대희 대통령실 방송정보통신비서관을 내정했습니다.



김 내정자는 충남 공주 출신으로 성균관대 행정학과를 졸업,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정보통신부 정보통신협력본부장과 방통위 기획조정실장을 역임했습니다.



청와대는 김 내정자가 방송통신 행정 분야에서 전문성과 조정 능력이 우수하다고 선임 이유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