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니아, 이라크에서 90만달러 규모 수주

입력 2012-11-07 17:42




유전자기술 전문기업 바이오니아가 이라크 과학기자재 전문기업 알무사입 브리지사로부터 90만달러 규모의 분자진단·유전자 연구용 장비와 해당 시약 키트류를 수주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수주 품목은 바이오니아가 개발해 생산하는 실시간 유전자정량증폭 장치와 그 장비에 사용되는 시약과 키트 등으로 유전자 연구에 사용되는 장비(약 59만달러)와 여기에 사용되는 시약, 키트류(약 31만달러)입니다.



공급기한은 올해 말까지며 바이오니아는 현재 이라크를 비롯해 이란과 터키 등 6개 중동국가에 대리점을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