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동 장기전세주택 200세대 공급

입력 2012-11-07 15:08
서울 중랑구 봉화산역 공영주차장에 장기전세주택 200세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28차 건축위원회를 열어 중랑구 신내동 640번지에 대한 ‘장기전세주택 신축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단지는 지하2층 지상24층으로 전용면적 39㎡형 121세대와 49㎡형 79세대, 공영주차장165면이 함께 계획된 복합건물로 지어집니다.



착공은 내년 4월에 들어가 2016년 12월 준공 예정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