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모바일 분야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합니다.
지식경제부는 6일 서울 코엑스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모바일 비전 2012'를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7개국 120명 이상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해 국내 모바일분야 중소기업의 제품을 소개하고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일부 중소기업은 '우수기술 체험관' 운영을 통해 각 회사의 최신 제품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해 1억 달러 내외의 수출 성과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