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 최고 의상 "유령이 차를 몰다니..섬뜩"

입력 2012-11-06 10:11
할로윈 최고의 의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할로윈 최고의 의상’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동차 운전석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언뜻 봐서는 도대체 왜 할로윈 최고의 의상인지 알 수가 없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운전대를 잡고 있는 손이 보인다.



사진 속 주인공이 자동차 시트를 입고 있어 마치 유령이 운전을 하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 것이다.



누리꾼들은 “절묘한 사진이네”, “무서워라", “웬지 맞은편 차 사고 유발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