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이 부친인 故 한권수(73)씨의 발인식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날 장례식장에서 한혜진은 형부인 배우 김강우를 비롯한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함께했습니다. 발인에 앞서 교회예식에 따라 추모예배를 드렸으며 예배에는 한혜진의 소속사 식구들, 배우 김성은, 임형준, 유선 등이 함께 했습니다. 한혜진의 연인인 가수 나얼도 함께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습니다.
한편 고인이 된 한혜진의 부친은 지병으로 지난 2일 별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