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보유액 또 ‘사상 최대'.. 3천235억 달러

입력 2012-11-05 09:17
수정 2012-11-05 09:17
외화자산 운용수익이 늘어난 덕분에 우리나라 외화보유액이 석 달 연속으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습니다.



한국은행이 5일 발표한 '외화보유액 현황'을 보면 올해 10월 말 외화보유액은 3천234억6천만달러로 종전 최대였던 9월 말(3천220억1천만달러)보다 14억5천만달러 늘었습니다.



올해 10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외화보유액은 세계 7위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