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여동생 바보.. 볼 쓰담+흐뭇한 눈빛 "부러워!!"

입력 2012-11-04 11:15
수정 2012-11-04 11:15
배우 송중기가 동료 배우 이유비를 친동생처럼 챙기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달 31일 KBS 2TV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공식 홈페이지에는 촬영 현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 속 송중기는 극중 여동생으로 출연하는 이유비를 친동생처럼 아끼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송중기는 이유비와 이광수의 촬영을 지켜보며 “몰입해. 나 신경 쓰지 말고. 나 진짜 너 사랑하잖아”라는 말을 건네며 여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특히 러허설 중 이유비를 흐뭇하게 바라보거나 볼을 쓰다듬는 등 허물없이 대하는 모습이 화제를 모았습니다.



한편 송중기 여동생 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송중기 여동생 바보 초코 너무 부럽네”, “송중기 여동생 바보 너무 부러워”, “이유비 진짜 좋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 = KBS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현장 메이킹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