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경제위기와 인간군상: KBS 황상무 앵커의 뉴욕특파원 취재 수첩』 (황상무 지음ㅣ 2012. 10.24 발행 ㅣ 가격 : 22,000원)
글로벌 경제위기의 현장을 몸으로 체험한 KBS 황상무 앵커의 뉴욕특파원 X파일!
글로벌 경제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2008년 미국발 금융위기, 2010년 남유럽발 재정위기 등 세계 경제는 총체적 위기 시대를 맞고 있다.
저자는 글로벌 경제위기 속에서 펼쳐지던 인간군상들의 통속한, 때로는 치열했던 심리를 치밀하고 생생하게 기록했다.
2007년 부터 2010년 까지 뉴욕 특파원으로 활동한 저자는 금융위기의 현장에서 생생하게 경험하고 세계적인 석학들과 인터뷰하며 글로벌 경제위기의 전개과정을 목도한 독보적인 경험과 지식을 이 책에 담아냈다.
이 책은 글로벌 경제위기가 본격화 된 2011년과 2012년, 그리스와 이탈리아, 스페인의 재정적자에서 보여지는 유럽발 위기와 유럽공동체의 운명, 터지기만 하면 제2의 대공황을 부를 지 모르는 미국의 재정위기를 해부해 글로벌 경제위기의 실체를 보여준다.
앞으로 수년간 지속될 글로벌 경제위기가 우리를 어디로 떠밀고 갈 것이며, 우리는 어떤 패러다임으로 이 위기를 대처해야 할까?
방송에서 하지 못한 글로벌 경제계와 인간군상의 재미있는 뒷얘기들을 쉽게 풀어낸 이 책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