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열애설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유는 최근 진행된 SBS ‘Go Show’의 ‘위험한 소녀들’ 편 녹화에서 미쓰에이 수지,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아이유는 빡빡한 스케줄 속에서도 가능했던 핑크빛 러브 스토리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데뷔 후 열애설에 대해 한 번도 언급한 적이 없었던 아이유는 이 날 녹화에서의 첫 발언이니만큼 진지하고 솔직하게 말을 이어 나갔습니다. 그녀의 솔직 발언은 주변에서 그녀를 말릴 정도로 거침이 없었다는 후문입니다.
특히 MC 윤종신은 아이유의 열애설 상대가 누군지 알고 있다고 덧붙여 다른 MC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