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IT복지진흥원에 노트북 200대 기증

입력 2012-11-01 14:16
한화생명이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노트북 200대를 기증했습니다.



한화생명은 강서구 방화동에 있는 한국IT복지진흥원을 찾아 소년·소녀 가장과 어린이 공부방 등에 보급될 노트북 200대를 기증했다고 1일 밝혔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컴퓨터가 없는 어린이들이 노트북을 활용해 온라인 정보에 더 쉽게 접근함으로써 경쟁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화생명은 지난 2008년부터 사내 PC교체시마다 저소득가정과 장애인들의 정보화를 돕는 PC기증을 꾸준히 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