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옵티마성형외과 개원, ‘강북환자 접근성 높인다’

입력 2012-11-01 11:39
◈ 마포옵티마성형외과 개원, ‘강북환자 접근성 높인다’







옵티마성형외과는 지난 30일 조선시대 국제적 관문지역이며 교통의 요충지로 알려진 마포에 강남급 마포옵티마성형외과를 개원했다.



병원이 위치한 이 곳은 풍수지리적으로는 용의 머리에 해당하는 요지 중의 요지로서 유서깊은 사찰이 있고 한때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별장도 있었다.



마포옵티마성형외과는 병원이 가지고 있는 기술적인 시술 능력 외에도, 환자들이 좀 더 쾌적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상담과 시술을 받을 수 있는 심리적 요소와 자연적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건립됐다.



병원 측은 이안나 원장의 환자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을 중시하는 신념을 바탕으로, 업무 및 상업의 중심지역으로 사람과 물자의 교류가 활발했던 마포에 지점을 개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그 동안 병원 측은 현재까지의 성형외과는 대부분 강남에 편중되어 있는 것을 감안하여, 강북의 고객들에게 접근성을 높여주고, 고품격의 시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병원 건립을 추진해 왔다.



이번에 개원한 마포옵티마성형외과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와 각 분야 협진 시스템을 갖기 위해 접근성과 전문성을 갖추었고, 한강변에 입지해 쾌적함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되었다. 창 밖으로 보이는 확 트인 한강조망은 근무직원들의 근무환경을 쾌적화시키고 상담고객과 환자들에게 수술을 넘어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힐링까지도 덤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위치는 마포역 4번 출구 5분 거리에 있으며, 지하 1층에서부터 지상 7층까지의 초대형 건물 규모로 건립됐다. 병원 내에는 환자중심의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수술 후의 에프터 케어와 마사지 관련하여 입원실과, 집중관찰 회복실을 갖추었다.



집중관찰 회복실에는 독립된 1인 입원실이 마련되었으며, 회복을 위한 공간도 넉넉히 배치했다. 또 수술 후에도 집중적인 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기본 간호진 배치 및 치료실과 각 수술에 최적화된 회복 관리실도 구비했다.



주요 시설은 안티에이징센터, 바디체형센터, 눈 · 코성형센터, 안면윤곽센터, 가슴성형센터, 줄기세포 연구소, 안티에이징 연구소 등이며, 이와 별도로 검진센터/자가수혈센터, 1:1전담마취센터, 소수술실, 대수술실, 집중관리 회복실/ 병동, VIP전담진료센터, 외국인전문VIP센터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심혈을 기울인 점은 고가 3D 장비인 ‘axisthree’구비함으로써 환자들이 수술 전에 가슴성형, 안면윤곽, 코 성형 등 수술 후의 모습을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는 점이다. 이 사전 경험을 통해서 자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모습으로 수술함으로써 수술만족도를 최대화 할 수 있다.



마포옵티마성형외과 이안나 원장은 “마포 및 강북지역 성형 환자들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한 상태에서 고품격 의료서비스를 받아볼 수 있도록 서비스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