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시유지 23필지 공개 매각

입력 2012-11-01 10:07
서울시가 강남구 대치동 59-6번지 토지 261㎡등 민간에게 활용 가치가 높은 시유지 23필지(2,665.9㎡)를 경쟁 입찰로 공개 매각합니다.



1차 공개매각 시유지 14필지는 면적이 45㎡에서 368㎡까지 다양하고 대부분 행정목적보다는 민간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한 토지입니다.



입찰희망자는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오는 14일까지 입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박근수 서울시 자산관리과장은 “공개매각 을 통해 새로운 행정재산 매입재원 확보, 재산관리비용 절감뿐만 아니라, 시민들이 매수하여 활용할 수 있게 하는 등 부가적인 효과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