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가 다음달 1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강북사업장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을 시작합니다.
이날 조순태 녹십자 사장은 서울 강북사업장을 방문해 임직원들을 독려하고 새 출발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녹십자 관계자는 "그동안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강남사업장에서 서울 전역의 영업활동을 주관해왔지만 동선의 단축 등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보다 체계적인 조직관리를 위해 강북사업장을 신설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녹십자는 현재 서울 강남, 강북 사업장을 비롯해 원주, 부산 등 전국에 12개 사업장에 영업조직을 고루 보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