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선보인 온라인 레이싱게임 '히트더로드'를 오늘(31일) 그랜드 오픈했습니다.
지난 9월 포털사이트 다음과 공동 오픈한 '히트더로드'는 레이싱 게임 '시티레이서'의 후속작으로, 엠플레닛이 10년간 축적한 개발력과 노하우를 집결해 만든 리얼 레이싱 게임입니다.
지난 2월부터 수차례의 FGT(포커스 그룹 테스트), CBT(비공개 테스트) 등을 진행했으며,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완성도를 끌어 올렸습니다.
특히, 콘텐츠 보완에 주력해 싱글·멀티 플레이와 차량 커스터마이징, 역동적인 필드 추격전 등 색다른 재미요소를 추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에듀박스는 히트더로드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11월 30일까지 매일 출석하여 게임에서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게이머가 수집한 포인트에 따라 다양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에듀박스 관계자는 "새로운 레이싱게임을 기다려온 많은 게이머를 위해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와 이벤트를 제공할 계획"이라면서, "이번 레이싱게임의 유료화를 통해 안정적인 매출다각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숩나더,
그랜드 오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히트더로드' 공식 홈페이지(http://www.htronline.c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