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영인(29, 본명 배영선)이 결혼식을 올립니다.
지난 31일 한 매체에 따르면 채영인은 5살 연상인 피부과 의사 김 모씨와 11월24일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2009년 한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으며, 지난 5월 본격적으로 교제를 시작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채영인은 SBS 슈퍼엘리트모델 선발대회 출신으로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에서 민소희 역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별을 따다줘', '자체발광 그녀'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이어왔지만 최근 연예계활동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