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이 (사)어린이안전학교와 한국교통안전협회와 공동으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음악회를 엽니다.
현대해상은 다음 달 1일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3회 어린이 교통안전 음악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사전 예선심사를 통과한 인천 명현 초등학교 등 초등부 7개팀과 여의 유치원 등 유치부 8개팀 총 600여명이 결선에 참가합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음악대회를 통해 교통 약자인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