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가 오픈마켓 최초로 홈인테리어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한 ‘해외 대량 구매 대행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외 구매 대행과 도·소매업자를 위한 대량 구매 서비스가 결합된 전문관으로 해외 공장과 수입, 배송까지 일괄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판매자와 협의 과정을 거쳐 기획됐습니다.
해외에서 직수입한 100여 개 인테리어 상품을 판매하며, 올 연말까지 상품 수를 10배 이상 늘릴 예정입니다.
11번가는 "판매자는 해외 상품 배송에 어려움 없이 국내에 미 유통되는 수입품을 구입해 상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며 "1번가 관계자는 "구매 가능한 수량을 최소한으로 맞춰 소규모 사업자는 물론 일반 고객의 구매 장벽을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