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내년 1분기 이후 가시적 실적개선 기대" -하이투자증권

입력 2012-10-30 08:58
하이투자증권이 2013년 1분기 이후 현대백화점의 가시적인 실적개선을 기대했습니다.



민영상·황용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고정비용 부담 증가와 충청점 오픈비용, 무역점 리뉴얼로 영업효율이 하락해 3분기 영업실적 부진이 지속됐다"고 평가했습니다.



두 연구원은 이런 가운데 "4분기 이후 2013년 1분기부터는 중상위 소득층 소비구매력이 개선되고 무역센터점 리뉴얼 완료(12월)로 실적개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