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공동검사..'선물환 포지션' 점검

입력 2012-10-30 06:51
정부와 금융당국에 따르면 한국은행과 금융감독원은 다음달 주요 외국환은행에 대한 특별 외환 공동검사에 들어가기로 하고 준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단기 차입 억제책인 '선물환 포지션' 제도의 운영 실태를 전반적으로 점검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번 점검은 거래 명세와 형태 등이 검사 대상이지만, 최근 느는 은행의 외화 구조화 예금도 함께 들여다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