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이 "성장이 너무 떨어지면 일자리가 줄어들어 우려가 많다"며 "기업들의 의욕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업의 환경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이 말하고 "정부와 정치권도 경제가 어려워도 기업들이 '한 번 해 봐야 되겠다'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바통을 넘겨 줄 때 속도를 늦추어서는 안 된다"며 "정부가 주저 말고 한국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그리고 미래에 도움이 되도록 선제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