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광주에 '생생텃밭' 만든다

입력 2012-10-29 18:35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최근 선보인 '임페리얼 광주 에디션'의 수익금 일부를 광주시 구도심의 재생을 위한 '생생텃밭' 조성 사업에 사용합니다.



'생생텃밭'은 광주지역 아시아문화경제연구원 소속 도시 기획 전문가와 예술인들이 재능을 기부해 광주시의 '푸른길 공원' 인근 동구 동명동 일대에 약 200m 길이로 조성합니다.



이를 사단법인 광주푸른길가꾸기운동본부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지속 관리해 나갈 예정입니다.



한편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각 도시의 특성을 담아 '임페리얼 클래식 12 시티 에티션'을 출시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 사회에 기부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페르노리카 코리아 사장은 "기업이 지역사회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쓰는 것은 페르노리카 그룹의 가장 중요한 경영가치 중 하나"라며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게 돼 기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