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지난 26일 개관한 ‘e편한세상 마포3차’ 견본주택에서 내방객들을 대상으로 가족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견본주택 안에는 한강을 조망하는 이 아파트의 거실 모습이 배경 스크린으로 설치됐습니다.
대림산업은 주말 사흘 동안 1만2천여명이 다녀간 이 모델하우스에서는 직원이 직접 방문객 가족들의 사진을 찍어주는 행사를 통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e편한세상 마포3차는 전체 547가구 중 71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일 1·2순위, 5일 3순위 청약이 실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