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아카데미, 북한 이탈주민 바리스타 강좌 진행

입력 2012-10-29 11:26
탐앤탐스 아카데미가 커피 교육을 통한 사회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 통일학교 전문 과정으로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한 바리스타 입문반 강좌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통일학교는 북한 이탈 주민의 한국 사회 적응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이북5도위원회가 운영하는 교육 기관으로, 취업 교육뿐만 아니라 이탈 주민의 소양 함양 및 자기계발을 위해 컴퓨터, 서예, 건강관리사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탐앤탐스 아카데미 통일학교 바리스타 입문반 교육은 통일학교에서 북한 이탈 주민을 위해 최초로 기획된 커피 교육이며, 지난 7월 행정안전부를 통해 ‘바리스타 입문반’ 강사 모집 공고가 게시된 후 탐앤탐스 아카데미에서 적극적으로 신청·추진하여 개설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