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파업 영향은 3분기에 국한" - 신영증권

입력 2012-10-29 08:56
신영증권이 기아차의 파업 영향이 3분기에만 국한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형실 신영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국내공장 파업 영향으로 영업이익률 7.4%를 기록해 추정치를 다소 하회했지만 매출원가율은 78.2%로 지난 분기보다 3.1% 상승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4분기에는 공장 풀가동이 유지돼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0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