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오는 29일 아메리칸 캐주얼 전문 남성 패션 편집샵 ‘멘즈러기드(MEN’S Rugged)’를 오픈마켓 단독으로 오픈한다고 밝혔습니다.
아메리칸 캐주얼은 프레피룩과 위크웨어, 바이크웨어 등을 총괄하는 스타일로 빈티지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며, '멘즈러기드(MEN’S Rugged)'에는 정통 아메리칸 캐주얼 브랜드 필슨코리아를 비롯해 바버, 모스그린 등의 국내외 브랜드 총 65개가 입점합니다.
G마켓은 "꾸준히 증가하는 남성 패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남성패션 편집샵을 오픈하게 됐다"며 "최근 남성 패션 시장이 지속적으로 커지면서 백화점 등에서 남성 전문관 오픈이 잇따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