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4분기부터 E&P실적 본격 회복 기대" - 우리투자증권

입력 2012-10-26 15:27
수정 2012-10-26 15:27
우리투자증권이 LG상사에 대해 4분기부터 E&P실적이 본격 회복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동양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초 오만 8광구 정상화에도 불구하고 9월 생산분이 4분기에 선적돼 수익인식이 이연됐고, 석탄 가격이 예상보다 더딘 회복을 보여 E&P 세전수익은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4분기부터는 오만 8광구 정상화와 석탄 생산량 증가, 생산효율화 등으로 E&P 세전순이익은 69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