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 증권이 자동차 업종에 대해 환율하락이 경쟁력의 근간을 흔들만한 상황은 아니라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강상민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하락세와 원달러 환율 상승세는 주가 흐름에 긍정적일 수 없지만 아직 자동차 투자매력을 완전히 소멸시키는 상황은 아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
강 연구원은 최근 자동차업종의 주가약세는 "지속되는 세계경기 불안감과 3분기 파업영향으로 회계 실적이 훼손된 것"이라며 "안정적인 이익창출능력 초점에 맞춘 저가매수 전략이 필요하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