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3년 연속 지속가능성지수 1위 선정

입력 2012-10-25 14:59
홈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 주최로 열린 '2012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3년 연속 대형마트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1위에 선정됐습니다.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의 수행 정도를 평가하는 국제표준 ISO26000을 기준으로 업종별 조직의 지속 가능성을 측정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 수준 측정 모델'로서 한국표준협회와 KDI 국제정책대학원이 2008년 공동개발했습니다.



400여 명의 전문가와 고객, 협력회사, 지역사회주민, NGO 등 2만1천여 명의 이해관계자가 평가에 참가한 올해 조사에서 홈플러스는 '존경받는 큰바위얼굴' 경영과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등에 대해 높이 평가 받아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습니다.







이승한 홈플러스 회장은 "앞으로도 '성장의 얼굴'과 '기여의 얼굴'을 모두 갖춰 성장과 기여의 가치가 조화를 이룬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