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어나는 수익형 부동산 옥석 가리기 필수
▶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 저렴한 분양가에 인근지역 개발 호재 풍부해 큰인기
▶ 주변 시세에 비해 평균 30~50% 저렴한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 큰인기
▶ 수익형 부동산 구매시 초기 금융비용 등 꼼꼼하게 따져야 고수익 실현 가능해…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집값 하락, 전셋값 상승 등의 영향으로 아파트 투자가치가 하락,수익형 부동산이 분양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비교적 적은 투자금액으로 높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투자자들의 관심이 오피스텔 시장에 쏠리자 건설사들도 공급 물량을 확대하는 등 시장 선점을 위한 움직임이 분주하다.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은 “오피스텔 공급 증가 속 꼼꼼한 옥석 가리기 작업이 필수로 이뤄져야 한다”라며 “그 중 큰 부담없이 소액으로 투자가 가능한 오피스텔을 선택해야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처럼 가격이 분양성공의 열쇠로 떠오르면서 분양가 인하 경쟁이 치열하다. 특히 배후수요가 탄탄하고 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높은 지역도 분양가 인하 대열에 동참하는 추세다.
대우건설이 강남보금자리 7-9,10블록에 분양중인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는 3.3㎡당 1,100만원선(부가세 포함)으로 공급돼 강남권에 위치한 오피스텔과 비교해 30~50%이상 저렴하다. 주변 강남권 오피스텔의 분양가가 2억원을 훨씬 넘는데 비해 ‘강남 1차 푸르지오 시티’는 1억원 대로 투자가 가능해 실거주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는 대우건설이 대우건설이 강남보금자리지구에서 두번째로 선보이는 오피스텔이다.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18~49㎡ 543실이 들어선다. 주택형의 약 93%가 1~2인 가구에 맞는 전용면적 18~24㎡ 소형으로 구성돼 임대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하철 3호선 수서역을 자동차로 2분이면 닿을 수 있어 강남권 업무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단지 주변에 23번 국도를 이용해 밤고개를 넘어가면 강남권으로 진입이 수월하다.
게다가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헌릉나들목, 동부간선도로 자곡나들목,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나들목, 경부고속도로 양재나들목 등이 가까워 사통팔달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주변 개발호재도 다양하다. 이 일대는 현재 문정법조타운 조성, 동남권 유통단지 조성이 진행 중며 최근에는 인근에 가든파이브가 문을 열었다. 또한 지난달 26일 서울시가 수도권 KTX의 시.종착역을 서울 강남구 수서역으로 확정하면서 강남 2차 푸르지오 시티에 대한 관심도 고조되고 있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삼성역 8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