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김웅)이 국내 컵커피 제조업체로는 처음으로 일본 커피시장에 진출합니다.
남양유업은 일본 북해도유업의 타지마히데히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컵커피 '프렌치카페' 등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남양유업은 다음 달 선적할 초도물량 30만개를 시작으로 1차 3천만개 이상을 일본에 수출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수출이 확정된 품목은 국내 컵커피의 대표 브랜드인 '프렌치카페' 중 카페오레, 카푸치노, 카라멜마키아또 3종입니다.
일본 커피음료 시장은 아시아 최대 규모로 컵커피 시장만 국내 시장의 6배 규모인 1조3천억원에 이르며, 캔커피 등 커피유음료를 합칠 경우 3조원에 이르고 있습니다.
남양유업은 이번 '프렌치카페' 컵커피에 이어 향후 커피믹스를 포함한 커피관련 제품 전체로 수출을 확대할 계획이며 특히 1천800억 원을 투자한 커피 전용공장이 완공되는 내년 10월부터 본격적인 수출에 돌입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