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용인에 신축다세대주택 40호 공급

입력 2012-10-25 09:05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지송)는 용인시 처인구 삼가동에 위치한 신축다세대주택 40호를 공급합니다.



신축다세대주택은 정부의 전·월세 대책의 일환으로 민간이 신축하는 다세대·연립주택을 LH가 매입하여 10년 전세형으로 공급하는 임대주택입니다.



입주자는 10년간 시세의 80% 수준으로 저렴하게 거주하다가 10년 후 분양전환을 통해 내집 마련의 꿈을 이룰 수 있습니다.



주택규모별 공급호수는 전용면적 55㎡ 24호, 59㎡ 16호 등 총 40호이고, 임대조건은 55㎡형은 임대보증금 62,560~65,600천원, 59㎡형은 74,440~79,840천원입니다.



신청자격은 무주택세대주로서 가구당 월평균 소득 4,248,619원(3인 이하 가구 기준) 이하, 부동산가액 21,550만원 이하, 자동차 2,769만원 이하의 요건을 갖추어야 합니다.



LH는 오는 29일(월)부터 다음달 5일(월)까지 접수해 12월 11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