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 다음달 9일까지 회생계획안 제출 결정

입력 2012-10-24 17:55
남광토건이 서울중앙지방법원으로부터 다음달 9일까지 회생계획안을 제출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법원에서 지정한 조사위원(삼일회계법인)의 조사결과 남광토건의 계속기업가치는 1718억원, 청산가치는 1098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남광토건 측은 “회사 존속을 위한 회생계획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