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 시대.. 이제는 수익형 부동산에 눈을 돌려야 할 때

입력 2012-10-23 17:19
◈ 저금리 시대.. 이제는 수익형 부동산에 눈을 돌려야 할 때



▶ 시중 은행 예금금리 3%대 머물러.. 수익형 부동산이 새롭게 블루칩으로 급부상



▶ 우수한 입지 및 교통여건 갖춰 잠재수요 풍부.. 안정적 임대수익 기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예금금리가 크게 낮아지면서, 안정적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다.



지난 7월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연 3.0%로 하락하면서 전국 은행 상당수의 예금금리가 3%대에 머문 데 이어, 오는 13일 정부의 경기 부양을 위한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까지 제기되면서 투자자들의 고민도 한시름 깊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저금리 기조와 맞물려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는 분위기다. 특히 수익형 중에서도 소액으로 투자할 수 있는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은 단연 높은 인기를 얻는 추세. 이에 건설업체들도 수요층의 발걸음을 유인하기 위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수익형 상품분양에 심혈을 기울이는 모습이다.



경동건설이 광교신도시 도시지원시설용지 4-1블록에서 분양중인 ‘광교 경동 해피리움’은 타 단지와 차별화된 단지구성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광교 경동 해피리움’은 전용면적 20~31㎡, 지하 1층~지상 15층으로 구성된다. 이 중 오피스텔을 지상 8층 이상으로 배치, 비교적 탁 트인 시야를 제공한다. 또 대로변 코너부분에 입지해 개방감은 물론 채광과 조망까지 극대화시켰다.



면적도 전체 296실 중 전용 30㎡ 미만의 소형을 94.6% 구성을 선보여 임대수익 창출을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총 분양가는 최저 1억2000만원(부가세 별도)부터 시작하며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 중으로 투자자들의 금융 부담도 줄여준다.



특히 오피스텔 투자시 가장 주목해야 할 ‘배후수요’도 탄탄한 편이다. 인근 광교테크노밸리와 삼성디지털시티, CJ ONLYONE R&D센터, 행정타운 등이 들어서 향후 7만여명의 근로자가 상주할 예정이며 아주대와 서울융합기술대학원 등 6개 대학 및 학원가와 에듀타운도 들어서 탄탄한 임대수요를 자랑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주택전시관 2층에 위치하며 현재 개관 중이다. 입주는 2014년 9월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