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고령 근로자들이 종사하는 건물 주차 관리원과 경비원 등에 대한 재해예방 활동이 펼쳐집니다.
안전보건공단은 오늘(23일) 15개 대형 건물관리업체 본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공단은 작업현장에 대한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과 질환 유발 업무에 대한 교육·예방자료 제공, 시설개선 자금 지원 등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지난해 건물관리업에서 4천명의 재해자가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절반 이상(2천193명)이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