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박스권 장세에서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타미어 스텝다운' ELS 신상품을 출시했습니다.
이 상품은 삼성전자와 고려아연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 충족조건 이상인 일수가 40일 이상이면 연 16.5%로 상환됩니다.
또 3년 만기까지 두 종목이 최초 대비 45% 초과 하락한 적이 없으면 총 49.5%의 수익이 지급됩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박스권 장세에서 매일 조기상환 확률을 높일 수 있는 '타이머' 조건을 결합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