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이 직원들의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사내에 ‘한샘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은 방배동 한샘 본사 2층에 420㎡ (약 130평) 규모로 마련되었으며, 만 1세에서 4세까지 임직원 자녀 총 49명을 돌보게 됩니다.
한샘은 "질높은 교육과 보육을 통해 여직원들이 육아부담을 덜고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며 "타사 어린이집이 대부분 전문업체에 위탁 운영하는 반면, 한샘은 구상 단계부터 운영안, 내부 설계까지 모두 직영체제로 책임지고 진행했다"고 설명했습니다.